조희연 교육감은 사전 선거 운동으로 고발되었다. 그런데 검찰의 출석 요구에도 조사를 받지 않고 있다. 서면으로 응하겠다고 한다. 

공소시효만료(2014년12월04일)를 노리는 꼼수가 기가 막힌다. 꼼수 부리는 조희연 교육감이 과연 교육감이라는 자리에 있을 도덕성을 갖췄나? 진정한 교육자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을 팔지 말아라!
 
법을 무시하는 것은 교육자 모습이 아니다. 학생들이 조희연 교육감 비양심적인 행동을 보고 배울까 학부모로서 걱정된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면으로 진술하겠다고 말하고 넘어 가려고 하지만
올바른 판단은 법이 하는 것이다 우린 바보가 아니다. 공소시효를 모르고 고발을 하였겠는가? 혼자 약은 척 하면서 새대가리 굴리는 양심도 없는 조희연 교육감은 사퇴하라!

도둑질 혐의가 있는 도둑놈이 서면으로 조사받겠다는 것과 다를 게. 무엇인가

학교 현장에 공문을 내려 보내면 학교마다 판단은 알아서 하면 학교가 제대로 돌아가겠는가. 조희연 교육감 머리가 단세포가 아닌데 단세포보다도 못한 말을 했다 차라리 교육감이 아니라 개그맨으로 직업을 옮겨라. 아마 개그맨도 조희연 교육감 코메디는 유치하다고 끼워주지 도 않을 것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온 국민을 농락하지 말고 양심을 속이지 말고  당당하게 조사를 받고 사퇴하라 모든 교육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조사를 서면으로 받겠다는 것은 법 전문가를 옆에 두고 컨닝을 하겠다는 것이며 공소시효가 끝날 때까지 출석하지 않겠다는 것은 법위에 군림하겠다는 안하무인의 대명사다. 

이런 비교육적 행동은 교육계의 막장 드라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는데 조희연 교육감의 언행은 막장지대계다.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겠는가? 

조희연은 스스로 당당하다고 생각하면 교육암 적인 행동을 하지 말고 당장 검찰 조사에 응해야 한다. 사전 선거법 위반이 분명한데 왜 국민들을 속이려 하는가? 만약 거짓을 꿈꾸고 있다면 우린 가만 보고 있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진실을 밝힐 것이다

 

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자유교육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