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0.18 |
주한미국대사관, 서울에 이어 대구동성애축제에서도 부스참여 논란
2017/06/27 23: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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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 올해 서울시청광장 동성애축제에서도 부스참여 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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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애축제에 설치된 주한미국대사관의 부스모습 (사진=독자제공)

주한미국대사관이 서울에서 열리는 동성애축제에 부스를 설치하고 동성애 옹호정책을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엔 대구에서 열리는 동성애축제에서도 부스를 설치하고 무대위에서 동성애 지지 발언을 하는 등 국내에서 동성애를 조장하고 있어 현재 논란이 일고 있다.

주한미국대사관의 국내 동성애축제 부스참여는, 지난 2014년 6월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있었던 동성애축제부터 시작되었다. 그후 2015년, 2016년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동성애축제에서도 부스를 설치하였고 그당시 주한미국대사였던 마크 리퍼트는 부스를 직접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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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가 동성애축제에 참여한 주한미국대사관 부스를 방문해 격려하는 모습

내달 15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동성애축제에도 주한미국대사관은 여전히 부스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받은 답변내용이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대사관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올해 퀴어 페스티벌도 지지하고 참여하길 기대합니다. 미국 국무부는 성소수자들의 기본적인 자유를 보호하고 그들이 존엄성과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도록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인권 운동가 및 시민 사회 단체들과 연대할 것임을 확인합니다. 우리는 같은 생각을 가진 정부, 기업, 시민 사회 단체와 힘을 모아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계속해서 지지할 것입니다. 미국은 모든 인간의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동성애 정책과 엇박자를 걷고 있는 주한미국대사관의 행보가 심히 우려스럽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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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람 님ㅣ2017.06.28 01:20:0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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