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2.16 |
한양대 친동성애 학생들, '양성평등센터'를 '성평등센터'로 고쳐달라
2017/05/22 21:52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동성애 동아리에 이어 친동성애 '성평등' 명칭요구 논란
l_2017052201002954800237301.jpg
 
지난 16일, 한양대학교 친동성애 성향의 학생들 모임인 '월담'에 소속된 학생들이 학내 기관인 '양성평등연대'를 방문해 센터 명칭을 ‘성평등센터’로 고쳐달라고 명칭 변경 제안 질의서를 제출하였다.

현재 한양대 '양성평등센터'에서 하는 일들을 보면, △양성평등 성문화를 위한 교육, 강연회, 문화행사 등을 실시 △성희롱 성폭력, 성문제, 이성교제, 데이트성폭력 등에 대한 상담  △성희롱 및 성폭력 피해자의 심리적, 법적 의료적 문제 해결 지원 △한양대학교 규정에 의거하여, 피해 신고사건을 조사·처리 △한양대학교 구성원의 성인식에 대한 실태조사와 연구 수행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서와 자료 발간 등이다.

그런데 이들은 '양성평등'이라는 말은 성이분법적 고정관념에 근거한 표현으로, 남성·여성뿐만 아니라 동성애자, 양성애자, 무성애자 등의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위해 ‘양성평등센터’의 명칭을 ‘성평등센터’로 수정해줄 것을 제안하고 질의서에 명칭 수정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였다.

'양성평등센터'는 지난 19일자 회신에서 “해당 제안에 대해 본 센터도 관심을 갖고 있고, 필요성에 공감한다. 학교 부처의 명칭 변경에 있어 전체적인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논의 중이다. 장기적으로 해당 제안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내부 검토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월담' 소속 친동성애 학생들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해당 답변서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명칭 전환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전했다.

18143435877.jpg
 

[ 편집부 ]
편집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info@hopekorea.net
희망한국(www.hopekorea.net) - copyright ⓒ 희망한국.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네티즌 댓글
양성평등이 맞습니다 님ㅣ2017.07.18 12:06:56 삭제
탈동성애가 인권이다 님ㅣ2017.07.18 12:03:29 삭제
진짜 아니다 님ㅣ2017.05.23 17:39:13 삭제
화합 님ㅣ2017.05.23 17:09:34 삭제
NO성평등센터 님ㅣ2017.05.23 15:03:02 삭제
동성애반대 님ㅣ2017.05.23 13:15:50 삭제
애롱 님ㅣ2017.05.23 11:35:57 삭제
애롱 님ㅣ2017.05.23 11:35:11 삭제
권현진 님ㅣ2017.05.23 08:56:19 삭제
머찐 님ㅣ2017.05.23 06:29:12 삭제
꼬맹 님ㅣ2017.05.23 06:00:07 삭제
김기정 님ㅣ2017.05.23 04:57:19 삭제
꿈꾸는 공 님ㅣ2017.05.22 23:50:09 삭제
부모 님ㅣ2017.05.22 23:11:34 삭제
 1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희망한국뉴스 | 사업등록번호 : 경기아51354 (15.02.12) | 발행·편집인 : 김광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광규 | Ω 1040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4 703호 | 대표전화 : 050-5814-1111 | 팩스 : 031-8038-4689 |  info@hopekorea.net후원계좌 : 농협 351-0791-0006-63 희망한국
      Copyright ⓒ 2015 hopekorea.net All right reserved.
      희망한국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