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0.22 |
한국교회, 동성애 문제로 하나되다
2015/05/15 03:15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 남대문경찰서에 동성애축제 반대 공문 전달
1431307198_ebae1c46f0.jpg
▲(왼쪽부터) 한기총 여운영 교육국장, 한장총 박종언 인권위원장, 한교연 김춘규 사무총장 ⓒ 류재광 기자
 
한국교회가 동성애 문제로 인해 하나로 똘똘 뭉쳤다. 지난 9일,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3대 기관이 남대문경찰서로 총 출동하였다. 한기총에선 여운영 교육국장, 한장총에선 박종언 인권위원장, 한교연에선 김춘규 사무총장이, 다음 달 9일에 서울광장에서 열릴 동성애축제 개막식과 13일로 예정된 동성애퍼레이드를 반대하는 공문을 들고 남대문 경찰서를 방문하였다. 다음은 공문내용 중 핵심적인 부분이다.
 
[공공의 질서를 해치는 서울시 퀴어축제 반대 의견의 건]
 
1.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금년 6월 9일 서울광장에서 개막식을 예정하였고, 6월 13일에는 서울시에서 퍼레이드를 준비중에 있으며, 남대문경찰서에 신고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2.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워회는 2013년 홍대에서 축제를 개최하였으나, 공연의 음란성등으로 주민들의 반발을 받아 2014년에는 허가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2014년에는 신촌에서 퀴어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들의 음란성․문란함․무례함등 공공의 질서를 위배하는 행태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되었습니다. 해외의 게이 축제를 모방하고 있는 국내의 퀴어 축제는 잠시 움츠리를 모습을 보이더라도 앞으로도 더욱 음란성을 강화해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3. 동성애자나 트렌스젠더들은 게이 클럽에서 그들의 음란한 성문화를 마음껏 즐겨왔습니다. 이들이 게이 클럽에서 자기들끼리 음란한 공연을 하는 것을 금지하자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 한복판에서 그들의 음란한 공연을 허용하는 것은 공공의 질서에 위배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4. 2003년 법원은 나이트 클럽의 섹시 댄스를 부추킨 전문와 종업원을, 풍속영업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징역형과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습니다. 성풍속의 변화를 이유로 경찰이 지금은 홍대 클럽등의 섹시 댄스 경연대회를 처벌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이러한 음란한 공연을 만일 대낮에 노상에 나와서 한다면 당연히 체포하여 처벌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퀴어 축제와 퀴어 퍼레이드를 보호하지 않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 평등한 법집행입니다.  
 
5. 경찰이 수호해야 할 「공공의 질서」란 사회의 지배적 가치관을 의미합니다.
 
- 해외의 게이 축제와 게이 퍼레이드는 거의 나체로 행진을 합니다. 이것은 서구 몇몇 나라에서는 허용되는 지배적 가치관일 수 있지만 한국을 포함한 더 많은 나라에서는 지배적 가치관이 아닙니다.
 
- 2013년에 이뤄진 미디어리서치와 아산재단의 동성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조사에서도, 78% 이상의 응답자들은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 2007년 대법원은 동성애물을 청소년유해매체물이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6. 동성애자, 트렌스젠더 등은 게이 클럽에서 그들의 음란한 성문화를 반대받지 않고 즐겨왔으며 6월 9일이나 13일에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음란한 성문화를 서울광장과 거리상에서 드러내고 보여주며 이를 원치않는 시민들까지 보도록 강요하는 것은 무례한 것이고, 시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며, 청소년들에게는 유해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7. 퀴어 축제등이 동성애 문화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칠 것은 자명하며, 이것은 흡연처럼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에이즈 감염인의 92%가 남성이고, 8%의 여성중 다수도 양성애자 남편이나 남자 친구로부터 감염되었기에, 한국에서 에이즈 감염의 대부분은 동성애자, 양성애자로 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동성애를 즐기다 HIV/에이즈 감염인은 월 300만원 이상의 진료비가 필요합니다. 외국과 달리 한국은 이들에게 100% 무상의료라는 특혜를 주고 있어 고가의 약을 처방받습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어 생활비도 보조받고 요양원 비용도 100% 지원받습니다. 이 비용은 국민들의 건강보험료와 세금으로 100% 지원됩니다. 동성애문화의 창궐로 에이즈 감염인의 확산은 국민들의 부담 증가로 이어지고, 무상의료 중단으로 이어져 동성애자들 역시 타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9. 1995년 극좌인 국제볼세비키그룹은 동성애와 트렌스젠더가 마르크스적 성해방 이론에 부합한다며, 자본주의의 붕괴를 위해 동성애그룹에 적극적인 지원을 지령하였습니다. 현재 퀴어축제를 추진하는 동성애단체들은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의 적극적 지원 그룹이 다수입니다. 통합진보당을 해산한 마당에 서울시와 경찰이 이들 민노당 지지그룹이 서울시 한복판에서 공개적인 행사를 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아주 이상한 현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10. 이와같이 공공의 질서를 위반하고 실정법에도 저촉되며,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의도를 가졌던 민노당과 통합진보당을 지지하고 활동했던 동성애단체들의 집회와 퍼레이드가, 서울시에서 이뤄지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oo.jpg
▲ 작년 신촌 동성애축제의 모습 (사진=희망한국 DB)
 
[ 최형신 기자 ]
최형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info@hopekorea.net
희망한국(www.hopekorea.net) - copyright ⓒ 희망한국.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네티즌 댓글
서구사회 님ㅣ2015.05.15 04:05:07 삭제
 1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희망한국뉴스 | 사업등록번호 : 경기아51354 (15.02.12) | 발행·편집인 : 김광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광규 | Ω 1040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4 703호 | 대표전화 : 050-5814-1111 | 팩스 : 031-8038-4689 |  info@hopekorea.net후원계좌 : 농협 351-0791-0006-63 희망한국
      Copyright ⓒ 2015 hopekorea.net All right reserved.
      희망한국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